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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그거, 내가 해결해줘야할 문제는 아니지?"

 

그는 남에대한 관심히 별로 없는 사람이었다. 

남의 일은 남의 일일 뿐. 자신과는 상관이 없기에 신경을 안쓰려고 하는 것 같다.

괜히 오지랖부린다 라며 오해받는 건 싫어서 라고 한다.

 

[수줍음]

"머리 올리지마..."

 

스스로 자신이 너무 사나운 인상이라 사람들이 무서워 할 것 같다며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다니고 있다.

그리고 사람하고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하면 부끄러워서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한다...

타인이 앞머리를 만지거나 올릴려고 하면 얼굴이 빨개지면서 몸이 굳어버린다고. 

그리고 몸이 굳은게 풀어지려면 오래걸리기 때문에 그의 앞머리를 건드리는 것을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

[내성적]

"그.. 방금 나한테 말 건거니?"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만, 막상 친해지면 즐겁게 놀 수 있었던 그런 아이.

그는 아직도 그런 성격을 지닌 아이였다. 

 

하지만 역시 처음보는 상대에게는 낯을 좀 가린다. 

장난을 받아주는 것도 조금 서툴기 때문에 답답한 면도 없잖아 있는 편. 

 

[반전] 

"날 진심으로 만든다면 내 하트를 너에게 줄게. 물론 반은 농담이지만. "

 

그는 수줍음이 많고 무심한 그런 사람이었지만, 무대에서 만큼은 달랐다. 

책임감같은 것에 묶인 그런 모습이 아닌, 정말 자연스러운 그만의 매력이 보이는 모습.

웃는 걸 좋아하며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로 즐거워 보이는 그런 모습은, 그야말로 평소의 그와는 반전되는 모습이었다.

[라이브에서의 모습]

"조금 다른 나를 보여줄게. 괜찮지?"

 

그는 라이브때만큼은 평소의 그와 달라지는 것으로 유명했다.

수줍음많고 내성적인 소년이, 무대위에선 빛나는 조명을 받으며 당당하게 웃고 있었다. 

 

그의 말로는 라이브때만큼은 진심으로 즐거울 수 있고, 사람의 눈을 정면으로 마주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안하다고.

 

[말투]

 

그는 무대위에서와, 평소의 말투가 다르다. 

평소에는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무대위에서는 반말을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반말역시 너무 도가 지나치지 않고 선을 지켜서. 어떠한 선 만큼은 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그의 특징이었다. 

 

[집착하는 것]

 

그는 유독 돈과 에클에 집착했다. 

어릴 적부터 조금 가난하게 지내온 것이 그 원인인 듯 하다. 

 

라이브에도 그만큼 집착하기도 한다.

자신이 유일하게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는 곳이 무대위 뿐이라 믿는 것 같다.

 

 

[습관]

 

그는 부끄러워지거나, 불편할 때, 불안할 때, 곤란해질 때 귀를 만지작 거리는 습관이 있었다. 

만약 그가 귀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면, 그닥 좋은 기분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타]

 

생일: 10월 31일 

가장 좋아하는 것: 돈, 에클, 즐거운 라이브 

가장 싫어하는 것: 사기꾼, 거짓말 

혈액형: RH-O형

탄생화: 칼라 (Calla) - 열혈 ( passionate )

탄생석: 호크아이- 결단과 전진 

별자리: 전갈자리

수호신:죽음의 신 하데스 

수호성:명왕성 

캐 시점 왼쪽 귀에 단 피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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