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 옆에 있었어?"
깜짝놀라는 일이 적고 매사에 무덤덤한 편, 겉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무뚝뚝보다는 침착함에 가깝다. 표현이 적을뿐 희노애락과 호불호는 확실하다 대부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무대위에 올라서면 180도 바뀐다고..
"...거기까지만이야"
기본적으로 혼자있는걸 좋아한다 .
남에게 자기영역을 침범당하는걸 썩 좋아하지는 않는듯, 늘 상대방과 자신의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무대위에서의 그녀는..
"자 모두 나를 봐!"
"그녀"는 무대위에서는 "그" 로 변신하여 누구보다도 강렬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다.
그녀의 남장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아름답고, 멋진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둘다 거머쥐기로 결심한듯 하다.
평소에 양갈래의 머리쪽이 가발, 무대위에는 가발을 벗고 올라간다.
무대위에서는 기존의 모습과 정반대로 굉장히 박력있는 노래와 안무를 보여준다.
아름답고, 멋지고, 귀여운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그녀가 자존감이 상당히 높은 이유중 하나,
여자의 모습인 자신과, 남장을 한 자신의 모습이 자신의 이상에 들어맞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몸매비율이 굉장히 좋다. 부모님께서 모델출신, 종종 모델일을 겸업하기도 한다.
쌍둥이 오빠가 한명 있다. 사이는 썩 나쁘지 않은듯 한데..
작년 드림페스티벌에서 우승,
2학년 당시 그녀의 키는 168cm ,
자신의 키가 못미더웠던 그녀는 170cm까지 키를 크게해달라는 소박한 소원을 위해 프릴을 사용했다.
주변에서는 상당히 아쉬워한듯 하지만, 스스로는 내심 만족하고 있는듯 하다
최근들어 악몽을 자주 꾸고 있는듯 하다, 이유는 어째서인지, 다들 모르는듯하지만..





